해당 랜턴은 구입시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구성은 랜턴과 사용자설명서, 충전을 위한 케이블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랜턴의 본체입니다. 저 부분을 보면 자가충전을 위한 손잡이와 바닥에 놓을시 고정을 위한 고무받침,  천장에 걸어둘 경우 쓰일 손잡이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잡아당기면 늘어납니다. 이게 나름 중요한데,

접힌 상태에서는 렌즈를 통해 전방에 빛을 비추어 손전등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펼치면 주변을 밝히는 랜턴 역활을 합니다. 정전이나 캠핑에서 유용한 기능입니다.

 두 사진에서 접히고 펼쳤을 경우의 차이가 드러나는데 상황에 따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밝기는 두종류로 구분되며 전원버튼으로 조작됩니다.

충전방식은 보통 저 전원 옆에 있는 커버를 젖히고 케이블을 연결하여 USB 포트에 연결하는게 주된 방식입니다만, 비상시에는 저 레버를 돌려가며 충전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가충전 기능과 케이블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충전할수 있습니다. 다만 보조배터리처럼 사용되는 것이 아니며 직접 레버를 돌려가며 해당 렌턴을 자가충전하듯이 스마트폰을 충전해야만 합니다. 다만 완충을 시키기에는 레버를 5~10분 돌려서는 딱히 크게 충전되지는 않습니다. 저 자가충전기능이 원래 렌턴을 비상시 충전하기 위한 것이다보니 전기를 적게 쓰는 랜턴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스마트폰은 다르기 때문이지요. 20분 정도 돌리면 비상시 스마트폰을 사용할 정도는 됩니다. 다만 아이폰의 경우 충전이 되지 않는데 그 이유로는 아이폰은 일정 전압 이상으로 꾸준히 유지되어야만 충전되기 때문입니다. 이점은 아이폰 사용자께서 유의하셔야 할듯 합니다.

약 반년 이상을 사용해본 결과 다용도라는 점과 비상시에도 사용가능한 점에서 상당히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