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노려왔었는데 가격때문에 망설였던 제품입니다.
마침 20% 세일이라 넙죽 구입했습니다.
물건을 뜯어보고 나서 첫 감상은 역시 개이득...ㅋㅋ
크기비교용 라이터를 참고해 주시면 두께가 짐작가능하실 겁니다.
밴들리어로도 사용할 수 있게끔 제작되어서인지 길이에 여유가 많습니다.
허리가 가늘어서 문제라면 몰라도 굵어서 문제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사이즈 조절하고 남는 부분은 벨크로로 정리하면 됩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던 D링... 일단 박음질은 튼튼합니다.
but 몰리가 좀 빡빡하기 때문에 D링을 요리조리 돌려 뺄 때 조금 귀찮습니다.
쿠션이 빵빵해서 좋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는 직접 만져보면서 느껴야 합니다.
전 당분간 슬링백으로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파우치를 조립해 줍니다.
완성....
남아돌던 스테빌라이저 스트랩을 적용시켜 주면
이런 방식으로 착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양면이 아니라 한면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몰리벨트, 밴들리어... 적당한 크기의 파우치를 결합하면 슬링백
서스펜더를 결합하면 체스트리그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뭐 어떻게 보면 그 나물에 그 밥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이거 하나로 기분내킬 때 마다 다용도로 사용가능하니 좋습니다.
총감상... 역시나 개이득!!!! ㅋㅋ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