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하고 나니 품절. 막차 타고 샀어요.
사진은 별도 첨부 없어도 제품설명사진이 훨 이쁘게 모자라지 않기에 설명만 자세~~하게
리뷰하면,. . . .
1. 왼쪽어깨, 오른쪽어깨 변경하여 사용모두 가능합니다.
2. 끈조절부위의 마감처리용 벨크로 달려있어요
3. 지퍼느낌 양호
4. 내부마감용 천(충격보호용 두꺼운패드가 아닌, 얇은 천)의 재질과 바느질이 우수하여 무거운 장비를 넣거나 해도 튿어지거나 실밥이 튀어나오거나 할 걱정은 없을듯 합니다. 참 맘에드는 부분.
5. 상단지퍼의 뚜껑부위 수납공간은 좋으나, 막상 어깨에 맨체로 돌려당겨서 열고 닫다보면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분실할 우려가 있습니다. 직접 메고 여닫아 보면 알게 됩니다.
뚜껑수납부위는 가방을 내려놓고 여닫는 행동의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6. 메인 어깨벨트의 클립엔 간단하게나마 락 장치가 되어 있네요.
7. 단점이라면, 가방의 물건이 무거워 질수록 등의 고정된 위치가 아닌, 등쪽(뒤쪽)방향으로 쏠려내려가는 느낌이 많이 납니다.
8. 하단수납부위를 장비수납으로 채우고 나면 상단공간은 그닥 여유가 많지 않아요.
9. 카메라를 수납하시려는 분들은 플래그쉽 바디의 세로그립장착후에도 가능하나 좀 빡빡할겁니다. 애초 전 캠코더를 넣기 위해 구매하긴 했습니다.
10. 지퍼 반대편의 삼각대 고정 슬링이 두개 달려있고, 그 사이에 포켓이 있습니다. 제품설명 사진엔 잘 보이지 않을겁니다.
11. 혹시나 해서 모르시는 분들위해 적긴 합니다만, 내부 칸막이패드를 다 때어내면 안에는 통짜입니다. 상단하단 구분이 애초 없는거에요. (^^~~~)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각이 딱 서서 땅에 내려놓아도 수직으로 잘 서있어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