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가방이 대체적으로 엄청 크고 많은 양을 담는데 집중하기 때문에 그 크기에 압도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캠핑이나 야외활동 때는 괜찮지만 평소에 가지고 다니기는 힘들죠. 그런면에서 오피스 프론트 오거나이저 백팩이 처음 왔을 때는 전술가방치고는 적당한 사이즈를 지니고 있습니다.
소설책과 비교한 사이즈입니다. 일반적인 백팩보다 약간 큰 수준? 그리고 얇은 이유가 있었는데 옆의 버클을 푸니 두께가 거의 2배가 늘어나더군요.
접힌 부분만큼의 사이즈였는데 버클을 푸니 2배가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버클을 잠그고 다니시다가 물건을 많이 넣을 때만 푸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옆면만 열리는 부분이 있는데 오른쪽 어깨에만 걸치고 여니 편리하더군요.
내부는 이렇습니다. 노트북 넣는 부분은 안쪽에 있습니다.
전술가방은 야외용이 대다수라고 생각하지만 이 가방은 도시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크기도 제가 가지고 있는 15.6인치 노트북가방보다 크지 않아서 170정도면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