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트렁크에 넣고 찍었네요....
앞전에 구매한 아프리칸 워킹스틱과 함께 길이는 워킹스틱이 좀더 길지만..무게는 브루클린 스매셔가 훨씬 무겁네요...손에 잡는 순간 묵직함에 그대로 전해집니다..
상품소개에는 무게가 약 1.1키로그램이라고 되어있는데...더 무거운듯한 느낌이 드네요...
저 정도 무게면 프로야구 거포들이 스윙연습할때나 쓰는 무게와 비슷하네요...
아마추어들에게는 아주 무리가 될듯 합니다...ㅎㅎㅎ 하지만...야구용으로 쓸건 아니기 때문에...
나무를 깍아 만든 느낌의 재질감을 보이면서 흰색으로 스매셔 로고와 함께 콜드스틸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쓰는 야구배트를 잡아 보질 않았지만...
손잡이 부분은 일반적인 야구배트보다는 약간 두꺼운 느낌이 드네요...
저렇게 차 트렁크에 워킹스틱과 함께 실어두니...든든하네요....
보복운전은 절대금지....형사처벌이 더욱더 강해졌어요....모두다 양보와 안전운전하세요...
그리고, 브루클린 스매셔와는 별도로 5.11 사은품으로 받은 캡모자도 홍보용으로 올립니다..ㅎㅎ
원래는 택티컬벨트 2개를 받았어야 하는데...벨트대신 캡모자를 받을수 없냐고 문의했더니..흔쾌히 그렇게 해주시네요....
그런데...사은품으로 받은 캡모자 정말 맘에 듭니다...
새제품인데...빈티지느낌도 나고...챙의 왼쪽에는 2015라고 자수가 놓여져 있고, 모자사이즈를 71/4을 쓰는데 뒷쪽 벨크로 조정없이 딱 맞더군요....
넷피에서 판매를 하지는 않는 제품이지만...상당히 맘에 드는 모자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