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이 상품을 받고 참 당황한 기억이 나네요..

mtm같은 시계를 산것도 처음이였고 이런 벨크로 형식의 시계를 착용한 적도 없는데..

이 시계줄을 샀을때 사용설명서 조차도 없어서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것 처럼 딸랑 시계줄만 포장재에 들어있었구요.. 좌측 설명서는 시계에 들어있던거니

오해 마시길..

그런 이유로 이렇게 설명 남깁니다.

시계 구매당시 시계케이스 내에는 육각렌치 2개와 -자 드라이버 2개가 들어있다라고 전에

시계를 사고 상품평를 남긴적이 있는데요. -자 드라이버는 시계줄 길이변경시에 사용하시면

되고 육각렌츠는 위에 이미지와 같이 시계줄을 바꾸실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1. 양쪽에 다 육모볼트가 고정대에 조립되어 있는데 한쪽만 풀어주시고 쭉 밀어주시면 제거가

    됩니다.

2. 양쪽 다 풀어주시고 시계줄을 보시면 mtm로고가 세겨진 가죽이 오바로크되어 있는부분이

   있는데 이부분 양쪽을 보시면 1번설명의 고정대가 들어갈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 시계바디를 올리시고 고정대를 다시 밀어넣어 육모볼트로 고정해 주시면 끝~

뭐 조립이 끝나면 이런식으로 완성되곘습니다. 사용을 처음하는것이기 때문에 벨크로가

약간 뻑뻑한 느낌이 들수 있는데 이건뭐 길들이면 되는거니깐요^^

마지막으로 착용한 모습입니다.

원래는 검정색 메탈로 된 시계였는데 메탈과는 다르게 상당히 경량화된 느낌이 들어 가볍고

평상시 사용하기 좋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그리고 제 손목에 알맞게 잡아주어 편안한

감도 듭니다.

반대로 단점은 2가지정도로 말씀드릴수 있는데요.

상기 3번째 이미지 보시면 벨크로 "찍찍이" 끝쪽부분이 약간 뜨는 부분이 있는데 저건 사람손목이

둥그니깐 어쩔수없는거고 1번째사진처럼 시계줄을 고정시켜주는 걸이??같은게 있으니깐요^^

또 하나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조금 뻑뻑한 느낌이 드는것으로 사용하다보면 길들여져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다들 사실때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