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꽂고다니는 체크카드 신용카드보다 조금 더 큰 크기구요. 지갑에 넣고 다니시면 됩니다..
근데 생각보다 내구성은 그닥이네요. 칼날을 제외한 부분은 일반 플라스틱 재질이라 너무 힘을
많이 주거나 하면 그냥 뚝하고 부러지거나 뜯어질거같습니다. 오래오래 쓰진 못할거같아요.
간편하게 조립하고나면 이렇게 자그마한 칼이 됩니다. 칼날은 커터칼수준의 칼날이지만
기대했던것보다 상당히 날카롭습니다. 조립할때 조심해야지 무신경하게 다루면 손을 베일 수
있겠네요. 종이같은거 자를때뿐만이 아니라 밧줄정도로 두꺼운걸 자를때도 쓰일 수 있겠네요.
할인 이벤트로 싸게 구입했는데 지갑은 항상 소지하고 다니니 어느 상황에서든 위급시에 요긴하게
쓰일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