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주머니가 많아 수납공간이 엄청나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웬만한 것은 다 들어갈 듯 ㅎㅎ

프로퍼 특유의 덮개 없는 주머니 디자인이 고급스럽네요-

다만 지퍼는 ykk 지퍼인데도 중앙 지퍼는 닫기가 살짝 힘듭니다

쌍 지퍼라고 해야하나... 지퍼 손잡이가 두개 있는 것 때문에 그런 듯...

살짝 요령이 필요 !

뒷 모습입니다

뒤의 주머니 2개는 칸막이가 없어서 연결이 됩니다~

 보온병(!) 도 수납이 가능한 공간이 나오더라구요

프로퍼 마크가 예쁘게 프린트 되어있습니다

택티컬 의류 회사 중에서

 디자인 적으로는 프로퍼가 최곱니다 ㅎ

소매는 벨크로로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조여도 안감 자체가 부드러워 편합니다

소매 부근에도 작은 지퍼가 ~

여러모로 손이 가는 제작 과정임에 틀림 없습니다

옷 입으면서 저 많은 공간을 언제 다 사용할까 싶네요 ㅋㅋ

우리나라 부대 중에서 가장 마크의 크기가 크다는 수도군단의 것을 부착해도 될 만큼 

벨크로 크기가 큽니다 :)

인터넷에서 제품 사진으로 보기에는 벨크로 크기가 작게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저 정도 !

허리에서 겨드랑이 쪽으로 긴 지퍼는 

수납공간이 아닌 통풍 공간입니다

양쪽에 하나씩

이것 외에도 통풍 공간이 많아 순환이 잘될 듯 하네요~

속 주머니도 ㅎㅎ

이 주머니 성애자들 ㅋㅋㅋ

내부는 따뜻한 재질로 되어있어서

초겨울 까지는 거뜬하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가을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 머네요 ㅠ

얼른 입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