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배낭으로 풀세팅한 모습입니다.
이건 그냥 일상용으로 들고다닐때 모습.
샌드스톤 색상입니다.
코요테브라운이나 탄계열인듯싶기도 하고 OD계열인듯싶기도하고~
둘의 오묘한 조화입니다. 코요테 브라운 계열의 파우치들을 가지고 있는데
장착했더니 이질감이 없군요~ OD계열 색상도 어울릴듯 합니다.
그리고 몰리시스템이 사방에 깔려있어서 좋군요.
허리스트랩에도 몰리가 돼있어서 파우치장착이 가능하니
이동중에 플래쉬나 나이프등 여러 도구를 손쉽게 쓸 수 있게 해주는군요.
내부 공간은 뭐 워낙에 구역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두말하면 잔소리구요ㅋ
처음에 봤을땐 크기가 좀 커서 부담스러울수도 있는데 매고 다니다보니 적응돼서
뭐그리 크게 느껴지지도 않네요ㅋ
다만 아쉬운건...물론 지퍼위에 레인플랩이 돼있지만...
재질자체가 엄~~~청난 고급 방수 재질은 아닌지라...비좀 맞고 다녔더니
안쪽에 물기가 다 들어왔더군요...폰 배터리랑 충전도구들이 살짝 젖어서 아차 했습니다..
방수커버를 씌우거나 안에 비닐을 구비하는게 필수일듯...
그외에는 뭐 손색이 없군요. 정말 만족합니다. 앞으로 아주~잘 쓰겠습니다^^
유튜브가서 rush 72 라고 검색해보시면 수많은 리뷰들이 나옵니다. 그만큼 좋고 널리 애용되는
백팩이라는 사실을 방증하는거겠지요? 저도 리뷰들 많이 참고해보고 구입했습니다. 굳굳~
(넷피엑스 생일쿠폰이랑 적립금으로 구입해서 더 good~~)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