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정도 색상이 마음에 들어 고민하다
그냥 무난하게 레드 컬러를 주문 했습니다.
제품 설명 사진은 접사라서 색상은 파스텔톤에 부피는 좀 두툼하게 보이지만
실물은 사진처럼 그냥 레드 컬러에 정확히 두께 4mm 맞습니다.
다만 두께감의 육안으로는 저처럼 파라코드를 잘 모르는 입장에서는
4mm의 느낌보다는 좀 더 가늘게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두꺼운 등산화끈의 느낌 정도랄까...)
저 같은 경우 자전거의 탑튜브에 한번 감아봤습니다
이동시 손잡이용, 비상시 파라코드용 등 용도로...
잡고 들었을 때 나름 쿠션감도 있지만
나일론 특유의 재질 특성으로 미끄럽다는 느낌도 드네요
강도는 아직 테스트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두께감에 비해 확실히 튼튼해 보이긴 합니다
악세서리겸 비상용으로 무난하게 쓰실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