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후 제품을 받았을때는 아주 맘에 들었다
이제 1년간 사용하고 난 개인적 소견을 써보겠다
참고로 필자는 공사일을 한다 작업장과 작업장 밖 항상 착용했다는 점을 염두하시며 읽어주시길..
홈페이지에 있는 제품 설명란 기준으로
가죽과 나일론 조합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 단단하단 인상이 강했으나 쓸스록
앞쪽부분 가죽이 아주 빨리 닳는다 하지만 끈이 지나가는 자리는
상대적으로 내성이 강했다
발등보호 / 필자는 이 부분 때문에 구매를 결정했다 필자는 안전화+평소
신고다닐 신발이 필요했기 때문에 이 신발이 눈에 띄었는지도..
성능은 아주 좋았으며 오늘까지 내 발이 멀쩡한것을 보면 의심할여지가 없다
한번은 3미터 h빔을 들다 미끄러져 발로 떨어졌는대 멀쩡했다
방수기능 /이 역시 완벽했다 받자마자 신고 대야야 물을 체워 시험했을때도, 비온뒤
진흙투성이 산을 등산할때도 외부의 어떤것도 신발안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미끄럼방지/ 물기가 있는 대리석,타일 등등 1년간 단 한번도 미끄러짐 없이 다녔다
사이드 지퍼/ 사기전 부터 우려하던 문제가 치명적 결함으로 신고 지내던 반정도의
시간을 이것 때문에 불편을 격었다 원인은 지퍼의 제질인 플라스틱.
가장 취약한 부분이 지퍼인데다 제질이 플라스틱..
문제는 6개월정도 지나고 발생했는데 오늘발쪽 신발 사이드지퍼의
이가 반정도가 나가버렸다 꼭맞게 신는건 물건너 갔지만 미관상을 제외하고는 일상에 큰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공간이 남아 걸으며 쓸리며 티눈등등 은
지금까지 남아있다
또 필자의 발은 260이다 그래서 8사이즈를 주문하니 큰감이있다 읽으시는 분들은 한 치수 작게 사시는걸 추천한다/꼭맞게 끈 꽉 매여 신으시는 분들 신발살때 여분의 줄도 함께 꼭 사라 필자는 5번도 바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