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크로스백으로는 불편하고  3일백팩은 너무 커서 중간을 이어줄 백팩을

고민하다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른분들 리뷰에서 나와있듯이 사진상에 나온제품색보다 조금 어두운 색을 띕니다.

기존에 구매해서 사용하던 3일치 백팩과 비교사진 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차이가 느껴지지 않지만

어느정도인가 하면 팔콘 백팩을 담고도 더 물건을 담을 수 있지요.

과거 출장다닐때는 짐이 많아서 유용했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크기가 크고 멋이 살지 않더군요.

측면과 하단의 남은 줄이 덜렁거리는게 보기 좋지 않아서 케이블정리용 찍찍이로 정리해 버렸습니다. 일단 평소 가지고 다는 물건만을 넣어서 보니 충분하고 하루이틀정도의 여행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용량을 가지고 있네요.

지퍼는 일반적으로 백팩에 사용되는것보다 크고 두꺼운 녀석으로 내구성이 좋아 보이네요.

잠그기도 쉽구요. 가방자체의 칸나눔도 좋지만 내부에는 작은 공간나눔도 많아서 다양한

도구를 따로 잘 고정시켜 가지고 다닐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내구성이 좋아보이고 마감도 잘되어 있습니다. 색도 무난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다양한 활동을 보조해 줘서 활동반경이 늘어날거 같네요.

심플하게  말하면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탐험정신을 자극하는 녀석입니다. ㅡ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