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버 사의 파라코드 열쇠고리 입니다
원숭이 주먹을 닮았다고 해서 몽키 피스트 라는데
상당히 재미있는 모양임에는 틀림없습니다 ㅋㅅㅋ
제가 사용할 용도는 캐리어 (롤러백) 식별 용이라
가장 눈에 잘 띄는 네온 그린 색으로 선택~
어딜가나 비슷비슷한 공항 캐리어에서 탈출 ㅠㅠ
단순히 파라코드를 뭉쳐 놓은 것이 아니라
안에 쇠 구슬이 들어있어 무게가 의외로 나갑니다
제품 설명에 보면
'휘두르면 상대에게 약간의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하는데 괜한 말이 아니더군요 ㅠㅠ;;
파라코드의 색감은 물론 마감까지 훌륭해서
스스로 풀릴 일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
열쇠고리가 있어 어디든 걸 수 있고
일반 열쇠의 악세사리로 사용해도 됩니다
가방에도 하나 달아두니 악세사리로 그만이네요~
재미난 것은 쇠 구슬이 자석이라는 점
둘이 놔 두면 꼭 붙네요 ㅋㅋ
자석이 가까이 가면 안 되는 곳에는 주의 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