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만 보던 수갑이 손에 있으니 느낌이 이상하다.
다른 구매자들도 똑같을 것이다. 우선 자기 손을 수갑으로 양손 채워본다. 차가운 철의 느낌이 묘하다.
비상 상황에 사용할 수 있도록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맞이하여 저렴하게 구매했다.
놀라웠던 점 몇가지가 있었는데
1. 생각보다 무겁다.
2. 키가 굉장히 허술하게 생겼다.
3. 보조로 잠금장치가 있다.
생각보다 무게감이 나가는 것이 파지만 잘하면 무기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 키를 보고 자물쇠의 내부가 그려지니 영화에서 머리삔 같은 것으로 수갑을 따는 것이 거짓이 아님을 알았다.
또한 키의 반대편을 이용하여 수갑의 좌측 상단 홈을 슬라이드하여 보조 잠금장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이러한 보조잠금장치는 쉽게 2번과 같은 문제점을 상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본 상품보다 고가의 상품들과 무게나 재질의 차이만 있을 뿐 같을 것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