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깔이 있었지만
기존의 맥포스 가방과 깔맞춤을 하기 위해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평범한 지갑의 모습이지만
기다란 줄이 존재감을 나타내네요~
뒷면입니다
동전 등을 넣기 좋은 주머니가 있네요~
빠지지 않게 지퍼가 있는데 덕분에 든든합니다 ㅎㅎ
지갑에서 제일 중요한 내부 구획입니다
카드를 넣을 주머니는 그 수가 충분하고
내부 동전 주머니에도 지퍼가 있습니다 +_+
지폐 대신 적당한 크기의 패치와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가로 세로 8CM 의 오아라이 마크 패치 입니다 ㅎㅎ
첫번째로 카드 수납 공간입니다
잘 들어갑니다
두번째로
지폐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돈이 빠지거나 하는 것을 막는 벨크로 줄도 있습니다
덕분에 안심이 되네요 ㅠㅠ
여기도 잘 들어갑니다
마지막으로 지갑 뒷면 동전 수납 공간입니다
끝이 살짝 보이지만
넣는 물건들을 감안하면 충분한 크기입니다 :)
기다란 줄은 탄성이 있어서
이곳 저곳 넣고 당기기에 편리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세게 잡아당기면 끊어질 느낌이라 적당한 세기로 사용하고 있네요 ㅎㅎ
줄 끝에 고리가 있어 카라비너 등에 달 수 있습니다
살짝 아쉬운건 고리가 플라스틱 재질이라 내구성이 의심이 됩니다 ㅠㅠ
강화 플라스틱이라면 다행이겠지만요 ㅎ
단가를 높여서라도 고리가 튼튼한 금속 재질이었으면 좀 더 좋았을 뻔 했네요 :)
조금 더 아쉬웠던 점은
그 고리가 인조(?) 가죽 고리에 꿰어저 있었다는 점!
내구도가 어떨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
그래서 찾아낸 좋은 해결 방법 !
내부의 지퍼 고리에 매달았습니다 !
이러면 가죽보다 좀 더 튼튼하고 끊어질 염려도 없겠지요 ~
다음 개량형이 생긴다면
고리를 튼튼한 것으로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
이렇게 해서
전체적인 택티컬 여행 가방이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