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디자인이 군용스럽지 않습니다. 그러나 군용의 스펙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일상적인 디자인을 유지할수 있다는것이 이 제품의 큰 장점입니다.
(이런 가방 착용하고는 싶은데, 다른 제품들의 과도한 밀리터리 디자인이 부담스러운 분께 추천합니다)
등판과 슬링이 도톰하고 매쉬 재질이라 옷을 갉아먹지 않습니다
(예전 구버전은 저부분이 미흡했다고 옛날리뷰보면 알수있으나,
지금 판매하는 버전은 저렇게 나옵니다. 훌륭함)
저가형 슬링백과 비교하면 가격이 상당히 있는 편인데
천의 재질이나, 부자재 내구성, 그리고 디자인이 비교가 안되게 좋습니다.
(이 가격이 이해가 되는 수준임)
과도한 군바리 냄새는 싫다. 그러나 택티컬 하고싶다. 딱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