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의 기다린 시간끝에 오늘 글러브 하나를 다시 받았습니다...하지만...역시나 맘에 들지 않았는데 넷피에서 미안했는지..동계용 양말을 사은품으로 주셨더라구요...에구....
위의 사진은 교환요청해서 받은 글러브인데...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봉제부분이나 손가락 길이 등등...그래서 바로 착용을 하고 있었구요...(위의 사진의 글러브)
드이어..오늘(12월 17일....무려 2주나 걸렸네요)교환에 교환을 하게된 제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글러브가 드디어 2주만에 받은 글러브입니다...
이 글러브 또한 썩 맘에 들지는 않았는데...지치기도 하고 사은품도 주신터라 구매결정을 했습니다..
어디가 맘에 들지 않았느냐하면...왼손 검지는 너무 펑퍼짐하고(오른손보다 넓음) 오른손 약지는 재단이 너무 좁게 되어있네요...
19,000원짜리 민텍스 글러브보다 전체적으로 퀄리티는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기계로 똑같은 사이즈로 재단을 해서 봉제를 하는것이 아닌..사람손으로 잘라서 봉제를 하는거 같네요..그러다 보니 같은 사이즈인데도 제품이 다 제각각입니다..
듀폰사의 오리지널 노맥스원단이라는 텍이 붙은거 말고는 19,000원짜리나 24,000원짜리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민텍스제품이 좀더 나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