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은 좀 그렇지만(배달의민족^^)...보조백으로서의 실용성은 맘같아서는 별10개 주고싶다..산행시 늘 움직이다보니 뭘 꺼내려면 배낭을 내려야 하는 번거러움을 싹 없애주네요..
핸드폰과 gps,나침반,행동식이나 여유분의 보온소품,작은물통까지 ..활용도에따라 무궁무진하네요. 추가로 바람도 막아 보온에도 효과적입니다.. 물론 여름은 더울듯.. 좀 더 많은 수납을 원하면 라지사이즈하는것이 좋을듯하고 (참고로 스몰은 맥주피쳐가 2/3정도만 들어간다.) 사이즈는 스몰이 허리34인치까지인데 내가31인치인데 최고로 늘려서 동계에는 딱 맞는듯하다..동계처럼 옷을 더 입은경우는 허리34인치는 필히 라지로해야할듯하다..(근데 키가 작은 사람들은 어떳허나.. 라지사이즈면 앞면은 가방으로 도배할판^^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