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몰리에다가 하나씩 걸고 있는 비나와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게 다가 옵니다.
(물론 둘 사이의 가격엔 간극이 있긴 하지만..-_-;)
암튼.. 확실히 '비나' 보다는 무언가 전문적이고 계획적이며 전술적인 냄새를 많이 풍기는 아이템 입니다.
왠지 자신의 전술 가방이 허전해 보이거나 밑밑해 보인다면 이 '스페이버 몰리 택링커'를 적극 추천하는 '바' 입니다.
평범한 월남스키부대류의 전술가방을 네이비씰 수준의 전술 가방으로 착시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강력한 액사서리 입니다.
단..가방의 몰리 간견이 너무 넓다면 이 택링커가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정하지 않은 간격의 몰리를 가지고 있는 저가형 전술 가방등은 이 택링커 구입에 고민을 좀 가져야 될 듯 합니다.)
사족.. 사진은 스페이버 어반 웨이스트 백에 장착하여 나침반을 단 모습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