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제품의 모습입니다
구입 후 제품을 개봉하니 딱 요런 모양으로 들어있더군요 ㅎㅎ
컴파운드 보우나 국궁, 리커브 보우 등
일반적인 활 보다 컴팩트한 것이 특징입니다
수납 공간 문제로
들고다니는 것이 부담스러워 이 제품을 선택했는데 잘 한 것 같네요 ~
다만 생각보다 무거워서 살짝 놀랐습니다
그만큼 튼튼하다고 생각해야겠지요 ㅎㅎㅎ
제품을 풀어보면 위와 같이 세 가지로 나뉩니다
1) 활 본체
2)고정용 벨크로
3)활줄
활 본래 용도로 쓰이는 부품만을 따진다면
사실상 활 본체와 활줄 두개 밖에 없습니다
정말 심플하네요 +_+
우선 활 줄을 보자면
좌측의 활 시위를 당기는 부분
중앙의 고리를 거는 부분
우측의 일반 줄 부분
이렇게 또 나뉩니다 ㅠㅠ
여러가닥의 실을 꼬아 만든 형태의 줄인데 좌측 / 중앙의 줄 처럼 마감이 되어있어,
줄 자체가 풀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우측의 일반 줄 부분은 이리저리 돌려보면
실이 풀리는 (?) 경우가 종종 있지만
활줄 자체가 풀어버려지지는 않기에 실 사용에 문제는 없습니다 ^^
위에서 언급한 우측의 일반 줄 부분을 확대하였습니다 :)
여러가닥의 실이 꼬여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ㅎㅎ
잘 보시면 좌측의 활 시위를 당길 때 사용되는 줄은 마감이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화살 끝이 고정이 잘 되고 활 줄에서 쏠 위치(중앙)를 잡을 때 유용했었습니다
중앙의 고리를 거는 부분의 실을 확대했습니다
역시나 마감이 잘 되어있네요 ^^
튼튼합니다
이번에는 동봉되어있는 벨크로 부분입니다
검정색인 것도 있고 초록색인 것도 있던데
생산분의 차이 같네요 ㅎㅎ
벨크로 중앙에 프라이멀기어 사의 앰블럼이 있습니다
동굴 벽화에 나올 법한 그림이 인상깊네요 ㅎㅅㅎ
활 본체에도 프라이멀 기어 사의 마크와 함께 메이드 인 usa 마크가 멋지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레이저 각인 처리를 했는지 잘 지워지지도 않아
오랜시간이 흘러도 각인이 지워지거나 하는 문제없을 듯 하네요~
동그란 벨크로 (암) 부분이 화살을 올려놓는 곳입니다
발사 시에 소리를 줄여주는 효과를 낸다고 하던데...
디자인 적으로는 동그란 벨크로가 예쁘긴 해도
넓은 면의 사각형이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ㅠ
자주 사용하다보면 떨어질 듯 하여 여분의 벨크로를 준비 해 둬야겠습니다 ㅎㅎ
양쪽의 활 대를 펴고 위의 버튼을 돌려주면 고정이 됩니다
구입 전 저것으로만 고정이 잘 될까 싶었지만
문제 없이 잘 고정이 됩니다
반대쪽으로 돌리게되면 분리가 되니 잘 확인하시고 돌리시길 ㅠㅠ
이 제품의 가장 낮은 파운드 버전은 무려 40입니다
여성 양궁 선수들이 40파운드 정도의 활을 사용한다고 알고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당기기가 힘듭니다 ㅠㅠ
여러번 연습해서 이제야 익숙해졌네요 ㅎㅎ
처음 하시는 분들은 20~30정도 되는 파운드 부터 시작하시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참고하시고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파운드에 따라 각인이 있습니다
제것은 40파운드라 40이라 각인이 있네요~
파운드를 올리고 싶으시면
파운드별( 40, 50, 55)로 활 대가 옵션으로
판매가 되고 있으니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ㅎ
조립을 하면 상당한 크기의 장궁이 완성됩니다
아까 그렇게 작던 것이 이렇게 크게 변할 수 있나 싶을 정도네요 ㅎㅎ
위 사진처럼
팽팽하게 활 줄이 끝에 걸쳐지기 때문에
활 줄이 잘 걸려있나 늘 확인이 필요합니다 ^^;
벨크로는 활 본체에 잘 돌려서 수납(?)이 가능합니다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 좋네요 ^^
대충 사진으로 활을 쏘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녹색 벨크로 위에 화살을 올리면 바로 발사가 됩니다 ㅎㅎ/
사진 좌측에 보이는 암 가드는 다른 회사의 것이지만
본 제품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녀석이더군요~
이 사이트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으니 잘 살펴보시길 ㅎㅎ...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디테일한 상품평입니다 짝짝짝
해당 적립금 지급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