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물병 파우치가 없어서 이번에 플라이예 수통 파우치를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코요태 브라운과 블랙을 고민하다 결국 블랙으로 질렀습니다. 하단은 망사로 되어 있어 요즘처럼 얼린 물을 갖고 다닐 때 물빠짐은 확실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단부는 버클은 다른 분 후기처럼 상당히 빡빡합니다. 다른 제품은 좀 부드러운데 플라이예는 전체적으로 버클이 좀 힘이 많이 듭니다. 입구쪽은 두툼한 패드 형태로 둘러져 있고 안에는 벨크로가 있ㅇ 덮개를 안을 넣어 수납할 수도 있습니다. 원래는 군용 수통을 넣기 위해 구입했는데 수납하기가 엄청 빡빡해서 사용하지 못할 것 같네요. 그냥 생수병 넣고 다녀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