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기본적인 특성이 같은 동 브랜드의 피그 라이트(링크) 의 리뷰에서 전반적으로 써두었으니 따로 쓰지 않고 링크로 대체했습니다.

앞서 리뷰한 피그 라이트와 씰 라이트 두 제품에 비하면 사뭇 다른 개성을 보여주는 제품인데요.

외형은 그럭저럭 귀엽다고 봐줄수도 있겠으나.. 우선 소리의 경우, 아무래도 원본 동물 특성상

상황에 따라서는 상당히 호러스럽게까지(...) 들릴수 있는 소리가 납니다; (후기에 소리까지는 올리질 못하다보니 정확히 표현이 어렵네요) 

게다가 라이트 역시 나오는 위치와 색상이..

....이렇다 보니 앞의 두 제품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이 부분에 착안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제품의 경우 특히 긴급 호신용 혹은 만의 하나 경우의 구조요청 용도로도 어느 정도 기능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 우선 식구에게 들고 다니도록 하고 있네요. 물론 그런 용도로 써볼 일은 없어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