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힙섹은 오래전에 미제 바이크용(잔스포츠)을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니 양옆 물통부분

의 고무밴드가 삭아서 헐거워져  구입하게 되었는데  그외에는 정말 튼튼한 제품이라는..

 일단 상품수령후 보니 원단이나 부속품들이 딱 제품가격만치 제작된 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침에 허리벨트에 착용하고 집주변 산책로길을 두어시간 시착해 보았습니다.

사용하는데 별 무리가 없습니다.수납공간도 충분히 여유있구요.

아쉬운 부분은 지퍼을 여닫는데 편리한 지퍼풀러 3개정도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구입후

부착예정)과 어깨에 매는 밸트줄이 너무 가늘고 약해보이네요.기능상은 이상없지만요.

마지막으로 허리부분 맞닿는 부분에 어느정도 두께의 패드가 덧데어지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제품원가가 상승하더라도 튼튼하고 오래쓸수 있는 명품(?)을 기대해보면서...

이전 사용제품이 너무 튼튼하다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몇자 써봤네요.

이상 입니다.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