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거 구입한지 굉장히 오래된건데 상품평 올려봅니다.
일단 외형은 요렇게 생겼지요. 이걸 어디다 쓰느냐!
저는 이렇게 씁니다. 장갑을 항상 갖고 있어야 하는 때가 있는데
이걸 들고다니자니 불편하고, 대충 주머니에 꽂으면 잃어버릴듯 하고
그럴때 이렇게 꽉 물어서 뒤쪽 구멍에 캐러비너 하나 결속해서 벨트구멍 같은곳에
걸어두면 편리합니다.
지인은 장갑대신에 모자를 물려놓기도 하더군요.
저는 EDC로 미캐닉스 오리지널을 갖고 다니는데 가방안의 고리에 이렇게 걸어서 넣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