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의 두께는 약 1mm가 넘고, 작지만 아주 튼튼한 느낌을 줍니다.
전체적인 만듦새나 마감상태는 정말 훌륭합니다.
제조사 주요 스펙
* Cree XP-G2 LED
* 3가지 밝기 모드
* IPX8(수심 2에서 30분 사용가능)
* OP반사경 채용
* 길이:136mm, 직경:13.5mm
* 무게: 22.5g 배터리제외)
* 사용가능 배터리 : 2xAAA Alkarine, Ni-MH 충전배터리
* Lockout(전류차단)기능
* 모드별 밝기&런타임:
(배터리: 2xAAA Ni-MH 800mAh eneloop)
- 150lm/42min, 42lm/7.5hr, 4.5lm/30hr
(2xAAA Alkarine Duracell)
- 180lm/22min, 50lm/8hr, 5lm/30hr
* 빛도달 거리: 22m
본체는 3단으로 분리됩니다. Led는 Cree XP-G2을 사용합니다.
나사산은 잘 가공된 사각형 나사산입니다. 정말 성의있게 가공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디 중간 부분 나사산에는 아노다이징 처리가 되어있어, 중앙부를 약간만 풀면 Lock-Out
이 가능합니다. 일반 트위트형 스위치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게 잘열고 닫힙니다.
테일캡의 나사도 아주 잘 깍은 사각나사산입니다. 아노다이징은 되어있지 않습니다.
User Interface
테일 스위치를 완전히 눌렀다 놓으면 켜지고, 다시 눌렀다 놓으면 꺼집니다.
리버스 클릭키 스위치입니다.
점등된 상태에서 테일 스위치를 살짝 누르고 뗄 때마다 Low -> Med. -> High가
반복됩니다.
모드 매모리 기능이 됩니다.
소등하고 2초 후에 다시 켜면 마지막 사용한 밝기로 켜집니다.
본체 중앙부를 풀었다 조여도 밝기전환이 됩니다.
런타임
1. High
1) 2xSanyo Eneloop AAA (800mAh) : 42분
2) 2xDuracell Ultra AAA : 16분.
High 모드에서는 알카라인 배터리 사용시 밝기 감소폭이 더 큽니다.
런타임이 에너루프 충전지보다 20분 이상 더 짧습니다.
하이모드 구동시 발열이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중간이나 약모드 사용을
권장합니다.
2. Med
1) 2xSanyo Eneloop AAA (800mAh) :7시간 50분
2) 2xDuracell Ultra AAA : 8시간 26분)
중간모드에서는 밝기가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알카라인과 Ni-MH 사용시 모두 제조사 스펙과 거의 일치합니다.
빔샷
아파트 엘러베이터 주변입니다. 스위치 off상태입니다.
Low
Med
High
인근 등산로에서
Off상태: 앞시야 확보가 안되는 상태입니다.
야외에서는 약모드가 거의 표가나지 않네요.
Med로도 깜깜한 밤에는 산행에 큰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시야확보가 됩니다.
High 주변이 아주 밝아보입니다. 정말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작은 사이즈에서 이런 밝기 나오는군요.
전체적으로 상당히 플러드한 빔패턴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