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상품

  •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평

처음 구매한 헤드램프
  • gold byb01**
  • 2016.12.19
  • 조회수 1,427
  • 댓글 1
작성자 후기 >



제가 이 제품의 첫 상품평을 쓰는군요.


sDSC03957.jpgsDSC03958.jpg
본격적으로 등산을 취미로 시작할때 선배들이 헤드랜턴을 챙겨온걸 처음 봤습니다.
저는 헤드랜턴이 촌스러운 거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해가 지고 야간 산행이 시작되면서 '아.. 이런거구나..' 싶더군요.



헤드램프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일반 손전등으론 한손팔은 못쓰는데다, 오래들고다니다 보면 불편하기 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알아보다가 처음 구매하는 헤드랜턴이 이 제품입니다.


sDSC03964.jpg
일단 외관이 귀엽습니다. :)
고무줄은 부드러운 천처럼 피부에 자극없이 달라붙습니다.
길이도 자유자재로 조절 할수 있구요.




sDSC03965.jpg


sDSC03971.jpg
제품 안에는 AAA사이즈 리튬 건전지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이걸 쓰고 야간 산행을 하는데, 햐.. 완전 신세계네요.
이렇게 좋은걸 왜 그동안 몰랐었는지




각도조절이 왜 필요한건지 몰랐는데 써보니 '아' 하게되네요
비춰지는 거리에 따라 각도를 조절하니 엄청 편하네요.
사실 헤드램프는 루멘 욕심은 안부립니다.
야간산행에서 너무 밝으면 오히려 눈이 아프더라구요.


SDSC03969.jpg
그냥 발디딜 수 있을정도의 조명만 있으면 그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비록 처음 사보는 헤드랜턴이지만 앞으로 좋은 랜턴을 고르는 기준이 될
첫 헤드랜턴을 만족스럽게 구매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SDSC03963.jpg
조금 걱정되는 부분은 고무줄입니다.
취침용 안대를 사용한적이 있는데 일년반정도 쓰고 나니 고무줄이
헐어서 신축성은 사라져버리고 그냥 축 늘어진 검은 끈이 되더군요.
그 고무줄이 싸구려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이런일을 겪어보니 장시간 착용하는 고무줄 제품은 그런부분이 신경 쓰입니다.


SDSC03968.jpg
이건 계속 쓰다보면 알게되겠죠.
그래도 2년 워런티니까 걱정없이 써보렵니다.
넷피엑스에서 잘 대응해주길 바라면서...



vip NETPX
2016.12.20 08:50
안녕하세요 넷피엑스입니다. 소중한 상품후기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해당 적립금 지급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