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쪽입니다. 저렇게 미끄럼 방지 부분도 있구요. 퀄리티 있어요.

평소 쓰던 체스트 리그 어깨 부분 버클 주위에 저렇게 둘러서...

짜잔~ 완성!

마치 원래 하나로 나온 세트였던거마냥 너무나 잘맞더군요. 빠진다거나 그런거 전혀 없고요.

원래 체스트 리그와 그 위에 얹은 유틸리티 파우치들은 콘도르사 물건입니다. 백팩킹갈때 가슴에 매는 가방으로 만들었구요. 쓰다보니 어깨부분에 닿는 버클 부분이 살을 눌러서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패딩을 추가하려고 제품들을 찾던중 플라이예 물건이 저렴하고 딱 맞아보이길래 구매했더니 이렇게 완벽할 수가...ㅎ 이렇게 써보니까 확실히 패딩덕에 아프거나 불편하지도 않고 도움이 되네요~

플라이예 물건들이 가격도 싸고 1000D 코듀라 나일론이라 퀄리티도 좋구요~

여하튼 잘맞아서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