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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 가방이 하나 필요해서 맥포스의 제품과 비교하던중 지인의 추천으로 이 제품을 사게 되었습니다.
크기가 너무 작거나 크거나 할줄 알았는데 저에겐 딱 맞는 크기의 가방을 골라 매우 기쁩니다.
평소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들은 사진속의 10인치 테블릿과 필통, 다이어리, 산업용 내시경외에 기타 다른 공구들을 넣고도 공간이 충분히 남는데 노트북도 충분히 들어가겠더군요.
파우치를 따로 들고다닐 필요도 없이 가방 구석구석에 있는 주머니들에 넣으니 파우치가 따로 필요가 없을듯합니다.
외부에 달려있는 어깨끈. 슬링의 버클들도 세심하게 마감이 잘되어 있구요.
511의 로고가 오버로크된 아대(?)같이 생긴걸로 외부를 둘러놔서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가방의 재질도 적당히 각이 잡히면서도 부드러워서 쓰기가 좋습니다.
맥포스는 너무 단단해서 쓰기는 좀 불편하다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내구성이 떨어지는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어보이구요.
등산용 백팩을 사용하다가 511의 크로스백으로 바꾼것인데
이 제품이 아주 만족스러워서 백팩도 511의 제품을 구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