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O보켄과 차이점이라면...손잡이부분과 츠바에 문양이 새겨진것이겠죠...
그리고 리테이닝링의 폭이 신형이 좀더 넓습니다...
무게는 상당히 가벼운축에 속하구요....한손으로 휘둘러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않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길이가 구형에 비해 대략 1.5센티정도 더 깁니다...아무래도 손잡이 끝부분때문에 그런듯하네요....
그리고, 무게중심은 아주 미세한 차이지만 신형이 약간 무게중심이 앞쪽에 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상품설명 사진에는 항상 보안경을 착용하라는 영문문구와 콜스스틸 각인이 안보이는데요...
실제로 제품을 받으면 구형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위치에 영문으로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구형보다는 덜 또렷한데요...
그리고, 각인이 약간 손잡이쪽으로 밀려있어서 그런지 리테이닝링에 콜스스틸 각인이 1/3쯤 덮히네요..
나무를 깎아서 장식장을 만들고 책장에 놔두어도 손색이 없을만한 제품입니다....
물론 차량에 비치해서 호신용으로 사용해도 되겠지요....
콜드스틸 O보켄 2015가 전체길이가 약 111Cm인데...어마어마하게 커보이네요...
O탄토 보켄 2개를 합쳐도 2015보다 길이가 짧거든요....
그리고, O보켄 2015가 뉴O탄토 보켄에 비해 거의 네배에 육박하는 무게라 호신용으로는 부적절할 듯 합니다..ㅎㅎㅎ(아무래도 칼날 앞부분을 좀 잘라내야할 듯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