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피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서 놀랬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크긴한데 무게가 가벼워서 휴대하기는 편할 것 같습니다.
재질 내구성도 좋습니다.
정확한건 산속에서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찬바닥에서 사용했을때 찬기운을 잘 막아주는지를 먼저 확인해보고
여름에 쓸지 겨울에 쓸지를 판단해야겠습니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이 깔판의 두께는 10mm입니다.
제품설명에 가로사이즈를 60cm라고 적어놨지만 실제 가로사이즈는
60cm는 안되고, 5~8mm정도 짧습니다. 인치와 센티미터의 차이 때문이겠지요.
돌돌말린 제품의 직경은 165mm정도 되네요.
원래 등산이나 캠핑때 앉을때 쓸 매트를 찾고 있었는데
이거 하나면 여러명이 앉아서 쉴수도 있고 장비나 가방을 올려놓을때도 쓸수 있고,
여름엔 그냥 아무데서나 드러눕는데도 쓸수 있겠네요.
다용도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