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사진의 동그라미....로프 끝에서 대략 50센티 지점에...불로 지진흔적이 있네요...

옥의티 발견....

품절된 블랙색상을 제외하고 전부 한가지씩 구매했습니다....

보통 1톤트럭에 많이 쓰는 로프의 두께와 비교했을때 거의 비슷합니다...

아래사진의 오른쪽 일반적인 로프가 트럭에 많이 쓰이는건데요...처음에 사용할때 뻣뻣한게 싫어서 고민끝에 신품이라도 뻣뻣하지 않은 9MM짜리 두께을 로프를 선택했습니다..

일반적인 로프도 화물중량에 따라 다양한 굵기가 있지만, 통상적으로 많이 쓰이는게 위사진의 사이즈더군요...

물론 넷피에서 파는 로프중에 가장 두꺼운거라...(그 밑에 굵기가 7mm)

예외도 있습니다...

앳우드로프 5/8 100ft 유틸리티 로프는 두께 16mm에 길이가 30M이고 69,000원

레펠링 라인로프는 실제 레펠용이라 220,000원으로 상당히 고가이며

550파라코드 100ft 낙하산줄 케블라도 110,000원이나 합니다...

이런 고가의 로프이외에...파라코드는 너무나 가늘고 인장하중도 턱없이 부족하기에..

가격면에서는 좀 비싼 느낌이 들지만, 15미터짜리라 어지간한 물건들은 넉넉하게 맬수 있고,  또한 색상별로 구매를 한건, 색상별로 여러가닥을 꼬아서 비상시나 차량견인시 활용할 수도 있기때문이죠...

다양한 색상이기 때문에...어느선인지 헷갈릴 필요도 없구요....

다만, 일반적인 로프와 달리 심지처럼 되어있다보니, 약간 아~~~주 약간의 늘어남은 있습니다..

물론, 화물차에는 아래사진의 일반적은 로프를 쓸 생각입니다....ㅎㅎㅎ

화물차는 언제나 구매를 하려는지...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