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와 내용물은 이미 앳우드로프 3/8 유틸리티 로프 Camo에서 소개시켜 드렸네요...

Flag 말그대로 깃발이니....색상과 패턴이 꼭 성조기를 연상케 하네요...

단색의 로프는 뭔가 밋밋한 느낌이 들어서...패턴이 들어있는 로프를 선호하는데요....

파라코드말고,  로프는 일단...길이 패턴 두께 등등을 막론하고, 구매를 하고 싶은 생각이 요즘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막상...종류별로 사두고 얼마나 쓰겠냐 싶기도 하지만, 뭔가 마음의 안정을 찾는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콜렉션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메이저 서플러스 & 서바이벌 사의 로프를 구매할 당시만 하더라도 앳우드로프사의 로프들 대부분이 품절상태였거든요...

부드러운 느낌의 메이저 서플러스 & 서바이벌사의 로프는 앳우드로프사의 로프를 구매한 후에 부담없이 써도 되겠다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어떤이는...파라코드를 구매해서 팔찌도 만들고, 나이프의 손잡이도 만들고, 다양한 악세서리를 만들지만...

저는 뭔가...로프를 구비해 두면...언제 무슨일이 생기는 든든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참고로 앳우드로프사의 1/4 유틸리티 로프는 길이 30M  두께 6mm 인장강도 270Kg밖에 되지 않습니다.. 50ft 그라운드 워 로프에 비해 인장강도가 1/5도 되질않네요...(길이는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