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한 내용은...아래 Camo패턴에서 소개한 터라...딱히 후기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그래도...최근에...각종 로프와 로프매듭법에 빠져 있는터라...(물론 파라코드로 악세서리 만드는거 말고,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매듭법)

최근...넷피에서  각종 로프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3/8 유틸리티 로프는 최대 단점인 인장강도(544Kg까지 버티는게 제게는 부족한 느낌이라)만 뺀다면...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제품입니다...

적당한 두께와 길이. 다양한 색상과 패턴은 계속 장바구니와 위시리스트에 담아두게 만듭니다...ㅠ.ㅠ

파라코드로 악세서리 만드시는 분들이 다양한 패턴을 좋아하듯이...저 또한 다양한 패턴의 로프를 좋아하거든요...

(최종 목표는 실전에 사용할 레펠링 로프들을 구매하는 것입니다...너무 비싼게 흠이라..흠흠흠)

하네스와 카라비너 8자고리 등과 함께 항상 차에 싣고 다니는게 목표이기도 하구요...

암벽등반이나, 레펠을 하러 다니는게 아니라(레펠이나 강하는 참으로 좋아하긴 합니다만)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그때 사용하려고 하는것이지요...

그래서 요즘...화물차 로프매듭법과 위급상황시 로프매듭법 등을 공부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