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을 벗겨보면 의외의 부품(?) 숫자에 약간 쇼킹함! 구입한지는 좀 오래됐지만, 신던 신발의 깔창이 이제서야 사망한지라... ^^ 일단 벨크로로 손쉬운 탈착이 가능한 시스템화됀 발바닥 높이 조절용 패널들과 뒷꿈치부분의 젤빽(GeiBag)은 착화시 워커 특유의 딱딱함을 조금이나마 완화시켜주기 충분함. 별 한개를 뺀 이유는 발바닥 폭이 좀 크신 분들은 중, 후족부 쪽으로 갑옷처럼 딱딱한 부위의 모서리가 발바닥에 스치는 수가 있어서 장시간 보행때 물집이 잡힐 수도 있슴. 참고로 드라이어로 가열해서 약간 눕히는 방법도 쓸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