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정에 의하여 10월부터 내년 봄까지는 넷피엑스에 접하지 못하게 됩에 따라 시원하게 질렀습니다...
그런게 한두개가 아니라는 게 문제지만 ㅡㅡ;;;;
상품이 3개나 마찬가지 인데다 리뷰를 제대로하자면 너무 방대한 양이 되는 관계로 제가 몰랐던것 으로만 채우겠습니다.
포장상자인데 상자는 무지큽니다.
내용물은 상자의 반도 안되지만요 ^^ 오른쪽 보틀은 사은품
동봉되어 있는 제품목록표? 어쨋든 제품에 포함되어야 할 물품들이 다 적혀있습니다.
이걸 보시고 누락 된 것이 없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하이드레이션 백의 리져버는 카멜백 리져버 3리터 숏버젼이고요
이렇게 리져버와 가방이 분리됩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건데 3리터 숏리져버와 그걸 넣기위해 IK CRAFT의 FR11 택티컬 백팩을 4월에 구입했었다는 ㅡㅡ;;; (아 속쓰려)
제가 못찾을뻔한 물건 그립록 이게 그립록이 올라가 있는 주머니 안에 있습니다.
어설트백팩의 주 수납부의 안쪽입니다. 지퍼부분은 등판을 지지해주는 플라스틱 판이 있슨 곳으로 수납부가 아니고요. 그 바로 앞에 스트랩으로 조일수 있는 수납부가 있습니다. 사진에는 안나오는데 수납부의 아랫끝단이 주 수납부 바닥과 같은 것이 아니고 중간에 떠 있는 듯한 형태 입니다
꽤 커서 약 38cmX25cm 인 제 노트북이 넉넉히 수납됩니다.
어설트백팩의 앞 쪽 수납부 매쉬 수납 구획이 안에 있습니다.
어설트백팩의 등쪽 패드가 이렇게 떠있네요 두께 약 2cm으로 꽤 두텁습니다.
이게 제가 구입하면서도 가장 우려했던건데 제품 사진으로만 보면 어께끈의 패드가 없는 것처럼보이는데 이렇게 약 1cm으로 비슷한 크기의 다른 가방과 비슷합니다.
메인백의 덮게부분인데 뒤쪽 즉 등쪽부위에 양방향지퍼로 덮게를 안열고도 내용물을 꺼낼수 있게 해놨습니다
어설트백과 마찬가지로 수납부가 있고요
지퍼로 상하로 구확을 나눌수 있게 되있는데 제가 이정도 크기의 전술 가방은 첨인지라 잘 모르지만 대부분의 대형 가방은 상하 구획을 나눌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랫쪽에 양방향지퍼로 아랫쪽을 열수있게 되어 있고요
구입전에 몰랐던 것 양옆 몰리부위는 가방본체에 바로 붙어 있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그늘막 텐트정도는 쏙 들어가게 2중구조!!!
동봉되어 있는버클수리킷과 설명서
이 설명서 때문에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이거하나면 모든 의문이 해결됩니다.
(어설트백은 메인백 위에 버클로 연결하는 거였군요)
만만찮은 가격이지만 비슷한 크기의 다른 백팩을 구입하시기전에 이걸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