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언더아머 series를 찾아보기가 어려워지고 있네요 ㅠㅠ$$
운이 좋게 싸게 구입한 UA 제품 2가지를 리뷰할까합니다.
첫번쨰는 이름하야 건슈팅글러브 6610
(가운데 손가락이 아니라 v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손목부분을 벨크로로 하는줄알았었는데 알고보니 그냥 가방처럼 떙기는 형식이더군요.
덕분에 빠르게 장갑을 착용하실수 있습니다 ㅎㅎ
장갑을 착용하면 살짝 공간이 남습니다. 아마 라이너장갑을 착용하기 위해 그런가 봅니다.
아무래도 UA마크와 새끼손까락에 써져있는 under armour 는 빛에 반사되는 제질인것 같습니다.
손바닥쪽. 고무같은 제질인지라 잘 미끄러지지 않습니다.(동기曰 스키장갑?)
콜드기인지라 그런지 확실히 방풍효과는 뛰어납니다.
기본적인 방수(발수?)능력은 가지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기능중 하나.
스키장갑으로 써도 될듯한 녀석입니다.
특히 2번쨰 손가락을 빼서 쓸수있는 기능.
별 필요없다고 생각들었는데 의외로 유용하더라구요 노트북쓸떄 장갑을 착용한 채로 쓸수있다니.. ㅠㅠ; 다만 자꾸 쓰다보니까 마감부분이 조금 불량해지는 단점이;
물론 구멍이 있다고 그쪽으로 바람이 들어오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언더아머 루즈핏
쿨맥스가 있지만 한번 입어보자 라는 심보로 이번 행사로 구매를 했습니다.
일단 무게부터가 가볍습니다. 원단자체도 쿨맥스에 비해 부드러운 편이구요^^
원단 비교입니다. 윗사진은왼쪽이 UA 오른쪽이 쿨맥스(TEAM 764)입니다.
아랫사진은 위가 쿨맥스 아래가 UA입니다.
(TEAM을 더 오래입어서인지 아니면 원래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UA가 더 좋은 재질로 보이네요^^$$
가을에 입었지만 확실히 시원합니다. 얇아서 그런지 가슴쪽이 조금 튀어나오지만 -_-$$
전체적인 착용샷을 올리고 마치겠습니다...
방이 조금 더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