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이 이상한지 모니터가 이상한지 사진으로 볼때 탄색에 가까운 색이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잘보니 설명에 그린색상 써있더군요. 받아보니 그린이 맞는것같습니다. 장점이자 단점은 우리가 흔히 아는 창문에 치는 파란 방충망 모기장보다 촘촘해서 약간 스타킹의 느낌이 납니다. 버그넷 헤드망 헤드방충망 등으로 검색해보시면 만원 이상의 제품들을 보실수 있습니다.물론 그런 제품중에는 안에 프레임 와이어가 있어 넉넉하고 안전한 착용감을 주지만 그만큼 부피가 커지죠. 그런점에서 저렴하고 작아 휴대가 좋다고 생각 합니다. 단점으로는 생각 보다 크지 않습니다. 정글모를 쓰고 썼을때 넉넉하게 챙에펴진다는 느낌보다는 챙이 좀 찡긴다 이런 느낌이고 아래쪽으로도 좀 짧습니다. 목 밑까지 안정적으로 감싸줘야 하는데 모자른 느낌입니다. 물론 그부분은 벌래나 벌이 들어가지 않게 카라깃을 세운다던가 머플러 바라클라바등 다른 부가적인것으로 커버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저는 머리가 크지 않습니다.군대전투모는53~54를썼으니까요. 그런데도 약간 타이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