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르고는 싶었는데 막상 지르기 애매한 가격(?) 때문에 무척이나 망설이기도 했던 제품을 엑스칼리버 행사로 인해. 이때 아니면 못살 것 같아 큰맘 먹고 구입. (자루까지...ㅡ.ㅡ;;)
단촐한 내용물들. 메뉴얼, 본체, 파우치. 제품 두께에 비해 무게감이 있고!
판매 사이트 설명 그대로인 사이즈. 적당히 무게감도 있어서 캠핑용 화목사이즈는 쉽게 가를 수 있었슴!
아쉬운대로 일반적인 공업용 육각 드라이버 팁을 장착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후크 나이프와 너트렌치 기능도...
비너의 존재는 장비 걸이의 번거로움이 없어 좋다! 병딸때도 좋음.
노란색 테이프 붙은 곳의 날은 아주 예리한 편!
다이얼과 근접한 클램프 중앙에 스프링의 존재 이유는?
3장의 윗 사진처럼 스프링을 누르며 방향 전환을 시킨 후.
마지막에 다이얼 조절해서 중앙에 클램프 각도를 틀면, 자루세팅 준비완료.
원래는 직접 만들어 사용하려했지만, 이왕 저렴하게 지른 것. 자루까지 자사제품을...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