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산행을 할 때면 많은 짐이 필요없어 프로메테우스 웨이스트백만 달고 등산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힙색 하나만으로는 수납공간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간단한 악세서리나 에너지바 등의 부식을 넣을 수 있는 파우치를 찾다가 맥포스 디카 파우치를 구매했습니다.
수납공간 사이즈는 대략 신용카드 또는 포켓파이 S를 넣기에는 충분한 공간입니다. 다만 스마트폰은 파우치 사이즈가 약간 모자라 넣을 수가 없습니다.(스마트폰은 갤럭시 S4 LTE-A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뒷면의 포켓파이S가 들어간 부분이 폭신한 쿠션이 들어간 디카 수납부이며, 앞부분은 메모리카드 등의 악세서리를 담는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앞쪽에는 지퍼가 달린 수납부와 고무밴드가 달린 고정부가 있습니다.
뒷면 주머니 공간은 꽤 넉넉한 편입니다.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용도만 맞다면 한번쯤은 써볼 만한 파우치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메테우스 힙색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허리스트랩에 각종 파우치를 장착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무게가 나가는지라 어깨에 결속할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쪽부터 순서대로 콘도르 DIGI 파우치, 맥포스 폴딩 백팩 파우치, 프로메테우스 웨이스트백, 빅 웨이스트 비상용 파우치, 맥포스 디카 파우치입니다.
허리스트랩 버클 체결시 모습입니다.
맥포스 매니아님이 바로 여기 계셨군요^^
소중한 상품 후기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해당 적립금 지급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