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우스개소리로 너무 귀여운 것을 보면 심장에 해롭다고 하지요 ^^;

개인적으로 호평해 마지않는 아이언로미오다운 멋지고도 깜찍한 도안에, 기존에는 캐릭터와 문자 부분이 하나의 패치에 들어가있었던 듯 합니다만(개인적으로 이 점 때문에.. 캐릭터 부분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도 구매를 안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버전은 두가지를 서로 나눠놓은 센스있는 형태로, 저처럼 특정한 조직/부문 등을 직접 나타내는 문자 도안 사용을 꺼리는 분들에게도 문제가 없겠고 활용도 역시 다양해보입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에도 보이는 것처럼 일반적으로는 이렇게 사용하시는 경우들이 많지 싶네요.

또 이런 방법도 있겠습니다.

또다른 특징이라면 아무래도 대다수 패치들이 그러하듯 저시인성의 색상 위주이긴 커녕 강렬한 붉은 배경색이라 어디에 부착하더라도(같은 붉은색 계통 의류 등은 물론 예외이겠지만.. 커스텀한 것이라면 모를까, 보통 그런 색상이면서 벨크로가 붙어있는 경우도 별로 없지요) 눈에 확 띄게 마련이고

캐릭터 역시 잘 보인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UDT/SEAL 상징 캐릭터끼리 나란히 ^^;

같은 위장 패턴(A-TACS AU) 부착후 비교한 모습

아래로는 또 다른 위장 패턴 종류별 매칭 예시들입니다.

데저트 픽셀

멀티캠 블랙

U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