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 10일 이상이 돼서 작성하네요.
5.11 플리스 워치캡, 제가 이때까지 써 본 제품들 중에서 스타일리쉬하고, 스포티한 제품이었습니다. 운동할 때며, 간단한 의류 코디에 잘 쓰고 있습니다.
방한이며 방풍이 잘 됩니다. 또한, 'GI-폴라텍 플리스'와는 다르게 신축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해당 제품은 시중에 파는 쇼트 비니(일반 비니보다 짧은 것)보다 더 짧습니다. 즉, 해당 제품은 귀를 완전히 덮지를 못 합니다. 본인 기준으로, 귀의 2/3를 덮습니다. 해당 제품의 모델처럼 귓볼이 나옵니다. 완전하게 감싸는 비니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기엔 부적합한 물건입니다.
단, 스타일리쉬하게 꾸미거나, 운동할 때, 청각방해를 원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