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버에 비슷한 디자인 제품을 노렸으나
전부 품절이네요 ㅠ 아예 못사는 줄 알았는데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이 있어 구매해봤습니다.
헬리콘텍스라는 이름은 처음들어보는데 카멜레온 마크는 기억나더군요.
2,3일 외박할때 EDC나 다른 간단한 물건들 챙기면 좋겠다 싶어서 구매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펜홀더 두개에 벨크로 메쉬 망이 있어서
내용물이 비슷해서 보여야 찾기 쉬운 물건들(건전지,동전등..)을 수납하면 좋고
그 뒤에도 조금 넓은 공간이 두개 정도 있어서 나이프나 칫솔 같은 물건을 넣어뒀습니다.
밑으로도 가방 크기만큼의 공간이 있어서 자주 안꺼내는 물건은 이쪽에 분류 해두면 좋네요.
메인 스페이스인데 배수구가 눈에 띄네요. 주로 옷을 넣어둘 생각입니다.
가방 외부에 등쪽에 공간이 없는 대신
카멜백이나 다른 물건을 넣어둘 공간이 가방 내부에 있습니다.
(본 상품을 제외한 기타 상품들은 촬영을 위한 연출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앞쪽에는 지퍼 메쉬망이 있는데
바로 꺼내거나 자주 꺼내는 물건을 넣어두면 좋을 거 같습니다.
권총 하나가 적절히 들어갈 크기네요.
배낭 위쪽은 손잡이와 호스를 뺄 구멍이 있네요.
스페이버 제품은 손잡이가 파라코드로 되어 있어서 예쁘고 기능성이 좋아보였는데
이건 간단한대신 내구도는 정말 짱짱해서 좋네요.
줄은 어깨쪽이 이중구조라 튼튼하고
어깨에 액션캠을 장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가방보다 좀 단단한 편이라
장착이 쉬울 거 같네요. 끈도 밀착되서 간단한 악세사리을 달아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등판은 뭐 어마어마 하게 튼튼합니다. 쿠션도 빵빵해요.
외부의 몰리규격도 촘촘하고 딱 맞게 되어 있고 활용성이 높아 보인는 로프가 있어서 좋네요.
현재 활가방으로 쓰는 제품과 비교해보면
앞에 두 개의 수납공간이 없어진 사이즈고 그만큼 가볍고 슬림합니다.
용량은 차이가 나도 기능이나 내구도 면에서는 월등히 좋은 제품 같습니다.
다만 기본 패치가 없어서 굴러다니는 패치 주워다 쓰고 있습니다ㅠ
출근과 날씨탓에 필드 테스트는 못해보고
밖에 나갈때마다 들고나가보는데 편하고 좋네요.
좋은 제품 잘 샀습니다.
소중한 상품 후기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해당 적립금 지급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