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마저도 립스탑을 선호하는 내구성 매니아 입니다.

 컴뱃샵같은 곳에서 립스탑 셔츠를 중고를 몇번 구매해본적은 있지만

 신품을 구매하는건 처음이네요

 처음입었을때 느낌은 자켓같기도 하고, 내구성은 전투복 수준입니다.

저는 평소에 105~110을 즐겨 입구요

키는 178에 몸무게 85입니다.

XL를 주문했는데 어깨랑 가슴이 완전 딱 맞습니다.

여유나 빈공간이 없어요.

팔도 마찬가지로 옷이랑 완전 딱 맞습니다.

몸이 좀 크시거나 편하게 입으시려는 분들에게는 XXL를 추천합니다.

단순한 작업복 같은 제품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용자 편의를 생각한

부분이 눈에 띕니다.

등쪽 안감에는 그물망처리가 돼있구요.

 등쪽에는 공기 배출구멍이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삼중박음질 처리'...

이정도면 그냥 영구적으로 입을 수 있는 정도 아닐까요.

그런데 이게 뭔가요...

벨크로 주머니에 달려있던 벨크로가 떨어지기 직전입니다.

이건 그냥 제가 알아서 부착하던가 해야겠습니다.

 겨드랑이 부분엔 땀 배출 구멍이 있습니다.

목의 카라부분은 단추로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옷 자체는 완전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