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이지만...퀄리티가 뛰어났었던거 같은데...이번에 받은 신발은 좌우 균형이 영 안맞네요..
복숭아뼈 위쪽의 좌우 높이도 서로 다르고, 발등 덮개의 높이도 좌우가 서로 다른데다가 오른쪽 신발은 덮개 상단부분이 비뚤어져 있습니다..
사이즈는 원래 265mm신는데 5mm정도 크게 나왔다고 해서 한치수 작은 260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랬더니 원래 신는 265mm처럼 편안한 착용감입니다..
발볼도 적당하고 앞뒤의 여유간격도 적당합니다...
착용하고 위에서 내려다 보면 발볼이 넓어보이지 않고 약간 캐주얼 스타일처럼 보입니다..
게다가 신발끈이 좀 짧은 편이라 맨윗쪽 구멍에는 끈을 끼울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끈이 너무 긴거보단 약간 짧은게 묶었을때 거추장스러운게 없어서 좋습니다..
오리지널 스와트 6인치 사이드지퍼 방수 전술화 170,000원 (3개월 후면 3년됨)
5.11 택티컬 트레이너 방수부츠 171,000원(?) 가격이 기억이 안남(재고가 없어 확인 불가)
5.11 전술화의 경우 앞 코부분이 특이한 재질인데...오래 신을경우 갈라지고 벌어지는 현상이 빨리 나타나서 수명이 길지 못함
PVC 성형 3D 택티컬 부츠 69,000원
네버백 다운 택티컬 부츠 47,000원(두치수가 아닌 한치수 작은걸로 주문했어야 맞음.ㅠ.ㅠ)
구매한 신발 가운데 스카이 필드 전술부츠가 가장 저렴한 금액인데요...(사진에 보이는 전술화 기준)
그래도, 쿠션감은 네버백 다운 부츠보다는 좀 낫습니다...
네버백 다운 부츠의 경우 앞코부분이 전체는 아니지만 약간 딱딱하게 되어있어 발가락을 약간 보호해주는 느낌이 드는데, 쿠션감은 거의 없어요
5.11 전술화와 스와트 전술화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3종류는 상당히 가볍고 일상생활에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비싸게 주고 산 5.11과 스와트 전술화는 작업화가 되어버렸습니다..)
방수나 안전을 위한 전술화가 아닌 일상 용도에 적합하기에 겨울철에 찬바람도 통하고 비올때는 함부로 신지못하지만 캐주얼화처럼 신을수 있어 나름 괜찮습니다..
자세한 분석이 더해진 소중한 상품 후기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해당 적립금 지급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