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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잘 받았습니다.
  • dia Tier1
  • 2018.01.30
  • 조회수 1,538
  • 댓글 0
작성자 후기 >

 


색상: 우드랜드.


 


흔히 봐왔던 우드랜드이며 약간 밝은 편입니다. 좀 더 어둡게 나왔더라면 좋았을 듯.


염색제품인지라 약간의 화학적인 냄새는 있지만 석유냄새라던가 기타 독한 냄새까진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탁을 한후 착용하는 것이 건강상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이건 좀 괜찮은 듯 아닌 듯한~ 부분인데 내부 플리스 재질의 덧감은 나름 아이디어를


짜낸거라 보이지만 별거 아닌 것이 착용에 있어 뭔가 불편하고 어색해 보입니다.


재봉을 절반(윗부분)만 해서 그런 것일까요?


또한 기본 겉소재가 아무래도 하절기용이다 보니 뜨거운 여름이 오면 분명 사용하고 싶은텐데 내부보온재질(플리스)을 잘라서 사용할지 아닐지 갈등이 생길거라 봅니다.


덧감하나 더 붙어 있다는 건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엔 꽤나 불편하리란 건 누구나 예상가능한 일이니까요. 그런 점에서 사계절용이라 하기엔 어색한 부분이 있다 하겠습니다.


 


사이즈 경우 직접 재보진 않았지만 상품설명에 기재된 대로 길게 나왔고요.


이 부분은 만족합니다. 짤게 나온 건 싫어하는 지라.


탄력은 양호한 편이며 마지막으로 아쉬운 부분은 좀 더 다양한 색상으로 판매됐으면 좋겠네요.
현재의 우드랜드는 매니아들중에 매니아들만 좋아하는, 과거의 색상으로 보이거든요.


딱히 우드랜드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 이만~IMG_076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