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에 한 켤레씩 4번째 구매합니다.
보통 아쿠아 슈즈와 번갈아 신는 여름 외에는 모든 계절을 이 녀석으로 보냅니다.
여름에 맨발로 신어도 냄새 하나 없고 뛰어난 통기성으로 아주 기분 좋게 신을 수 있는 녀석이지요.
이전까지는 밑창 마모와 2년이면 떨어지는 사이드 지퍼 때문에 교체했지만 이번에는 1년 조금 넘어 가죽이 찢어졌네요.
그동안 11W만 신다가 체중 감량 후 신발이 커진 관계로 10.5W로 구매했는데 이 녀석은 발볼이 너무 좁네요.
한 사이즈 차이가 이리 클 줄은 몰랐습니다.
편안함은 이만한 신발이 없지만 내구성은 무척 떨어지는 것이 많이 아쉽네요.
수선이 가능했으면 싶어요.
다음에는 이 녀석이 아닌 알타이 제품으로 갈아타볼 생각입니다.
소중한 상품 후기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해당 적립금 지급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