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갑에 리트랙터를 달고 다닙니다. 지갑을 잃어버리는 것을 방지해 줄 뿐만 아니라 소매치기도 대비할 수 있거든요. 덕분에 최근에 간 이탈리아 여행도 안심하고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탈리아에서 사용하고 보니 리트랙터의 줄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리트랙터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새로 구한다면 이거다! 생각했던 티레인 리트랙터로 말이지요.
크기는 스몰이긴 한데 윗부분의 카라비너 때문에 좀 크다고 느껴지더군요. 거버 멀티플라이어 600과 비교해 봤습니다. 크기가 비슷비슷하죠.
전에 쓰던 5.11의 리트랙터와 비교해도 크기가 좀 더 크다는걸 알 수 있죠.
그래도 지갑 연결한 상태로 주머니에 안정적으로 들어가니 만족했습니다.
주머니에 지갑 넣고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겁니다. 저도 이걸 다니 안심할 수 있겠더군요.
소중한 상품 후기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해당 적립금 지급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