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츠를 총 두켤레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은 가격대비 가성비입니다. 비브람, 튼튼함, 동양인이 신어도 정말 편한 착화감이 일품이지요.

제가 정말 말하고 싶은 것은 위의 장점에 더 주목해 주세요.! 라는 것입니다.

저 브랜드에서 강조하는 방수성 이라는 장점은 1년 정도를 기점으로 기능이 현전히 떨어집니다.

그것도 많이 신지 않아서 손상된 곳도 없는데 말입니다. 

그것이 착화 시간인지 제조후 일정 기간 인지는 모르겠으나........ 

실제로 저와 같은 경험을 한 다른 분도 보았구요.

저 브랜드에서 자랑하는 모든 점들 중 방수성 만큼은 너무 기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부츠가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가 신어본 부츠 (로바 알타마 5.11 록키 스와트 등등) 중에서는 착화감 만큼은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