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이미 노톨로지 파라코드 팔찌를 구입했고, 이번에는 조금 굵기가 작은 팔찌로
구입 했습니다. 일단 이전에 구입한 것 보다 굵기가 작아서 좀 더 가볍게 찰 수 있고
버클은 착탈이 편합니다. 그리고 파라코드 팔찌의 특성상 끝부분은 열을 가해서 지져
서 올이 풀리지 않도록 되어있는데요. 이건 흠이라고도 할 수 없고, 제품 자체의 특징
이구요. 개인적으로 덜 눈에 띄는 색과 굵기로 선택을 했습니다. 좀 더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분들은 화려한 색의 파라코드로 된 팔찌로 구입 하시면 되구요. 굵기나 매듭도
다양해서 구입을 고려하는 분들의 다양한 취향을 맞춰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손에
감겼을때의 느낌도 좋구요, 이제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소매를 걷는 일이 많아지는
데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