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캠 탈로스 셔츠를 구입하면서 블랙 컴뱃 셔츠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지만 생산 시기가 달라서인지 같은 사이즈도 좀 틀리네요. 탈로스는 스몰로 블랙은 미디움으로 구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팔길이는 탈로스 셔츠보다 좀 길어서 스몰로 구입했다면 좋았겠지만 탈로스는 배부분이 조금 나와 보이고 상대적으로 블랙은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팔길이는 손목의 벨크로로 조이면 되지만 상대적으로 팔꿈치 부분이 약간 아래로 내려온다는 점이 거슬리긴 합니다.

다른 셔츠와 한가지 다른 점은 양쪽 어깨의 패치 부착 부분입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오른쪽은 세줄로 간격이 있고 왼쪽은 일반적인 하나의 패널로 되어 있습니다.